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황(영걸전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[[삼국지 조조전]] === [include(틀:삼국지 조조전/아군 등장 인물)] ||<-3> {{{+1 서황}}} || ||<|5> [[파일:조조전_서황.png]] || '''{{{#white 무력}}}''' || 92 || || '''{{{#black 지력}}}''' || 56 || || '''{{{#white 통솔}}}''' || {{{#green '''90'''}}} || || '''{{{#black 민첩}}}''' || 78 || || '''{{{#black 행운}}}''' || {{{#green '''96'''}}} || || '''병과''' ||<-2> 궁병 → 노병 → 연노병 || || '''합류 시점''' ||<-2> 1장 - 장수 토벌전 || || '''강제 출진''' ||<-2> 적벽 탈출전, 마초 요격전 || || '''회심 공격''' ||<-2>내 화살이 얼마나 무서운지, 잘 맛봐라! || || '''퇴각''' ||<-2>곧 철수하라! || ||<-3>''자는 공명. 양봉의 장수였으나 조조에게 투항. 오대장의 한사람이 되었다. 번성구원때에는 겹겹으로 둘러 쌓인 적을 과감하게 돌파하여 조조를 경탄시켰다.''|| 도끼에 능했다는 연의의 캐릭터를 버리고 궁병으로 등장한다. 1장 헌제 구출전에서 적으로 등장하지만, 다음 전투에서 조조군에 합류한다. 공격력이 높고 같은 궁병인 [[우금(영걸전 시리즈)|우금]]보다 통솔력, 무력이 높기 때문인지 가장 많이 키우는 궁병 계열로 자리매김했다. 이광궁 쥐어주고 적 군사를 저격하는 스나이퍼로 쓰면 매우 유용하다. 궁병으로 등장한 것은 위화감이 크지만 연의의 [[동작대]] 궁술 대회에서 기지(?)를 발휘한 것 때문[* 참가자인 [[조휴]], [[문빙]], [[장합]], [[하후연]] 등은 과녁을 맞췄지만 서황은 상품인 비단 전포가 걸린 나뭇가지를 맞춰 상품을 떨어뜨린 후 "이 옷은 제가 받겠습니다."라고 말한다. 이를 본 허저가 빡돌아서 "서황은 과녁을 맞추지도 않았다"라며 서황과 현피를 떠서 그만 비단옷이 찢어지고 만다. 조조는 껄껄 웃으며 비단 조복을 모두에게 줬다.]이라고 생각한다면 애교로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. 그러나 연의에서 [[허저(영걸전 시리즈)|허저]]와 비길 정도로 출중한 무예를 자랑했던 것에 비해 일기토 하나 없는 것은 안타까운 점이라 할 수 있겠다. 하다못해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운다는 [[조홍(영걸전 시리즈)|조홍]]도 원담을 끔살시키는 일기토가 있다. 백마&연진, 번성 등에서도 등장하지 않으면서 시나리오 상의 분량이 투항 전후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고, 첫 등장마저도 [[양봉(삼국지)|양봉]]의 삭제에 따라 [[이각]], [[곽사]]의 장수로 등장한다. 강제출전도 고작 마초요격전 1회[* 사실 마초요격전 이전에 적벽 탈출전에도 고정 출전하기는 한다. 다만, 직전의 적벽 전투에서 쌍편을 얻기 위해 적을 전멸시키는 선택을 하므로, 이 전투를 스킵하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...] 인데 대사가 없다. 같은 병과의 우금은 중반부 박망파 전투와 후반부 사실모드 번성구원전에서 대사도 많이 치고 전투에서 강제출전이라 중요한 역할을 맡은걸 보면 제작진이 일부러 홀대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.[* 사실 정사, 연의 포함하여 번성 공방전이야 말로 서황이 대활약 하는 전투임에도 불구하고 조조전에서는 조조가 직접 구원하는 것으로 되었기 때문에 활약상의 상당 지분을 조조에게 빼앗겼다. 덕분에 강제 출전 멤버에 포함되지도 않는다...] 결국 따지고 보면 이번에도 가장 홀대 받은 비운의 장수다. 심지어 오랜 데이터 분석에 따라 특화/열화 문제에서 민첩이 높아 두 번 공격이 회심으로 자주 터지는 우금의 실제 성능이 서황보다 낫다는 게 밝혀지면서 더 심한 굴욕에 처한다. 무력, 통솔력, 운이 모두 90을 넘는 훌륭한 스탯임에도 궁병으로 나온 건 정말 치명적이었다.[* 물론 통솔 특화로 상대적으로 더 단단하지만, 궁기병도 아니고 궁병은 애초에 극초반이 아닌 이상 노병 이후부터는 근접 유닛들의 사정거리 밖에서 안 맞고 때릴 수 있고, 안 맞고 때려야 하는 병종이다. 사족으로 이 스탯의 서황이 궁기병으로 간다면 하후연, 장합을 단숨에 B급 장수로 만들어 궁기병의 하후돈 포지션이 된다.] 자세한 건 [[삼국지 조조전/병과#s-3.5|항목]] 참조. 조조전 자체가 과거 시리즈에서 기병의 우위가 너무 심한 상황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강했고, 그래서 서황이 보병계의 방덕처럼 궁병계의 구원투수로 투입된 셈인데, 결국 병종과 맞지 않는 스탯 때문에 대우받지 못했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. 실상 서황의 스탯은 궁기병, 적병에 적합하고 보병으로도 나쁘지 않다.[* 스탯 자체가 허저와 동급이다. 허저가 무력이 98로 6이 더 높지만, 특화와 열화가 같고, 지력 열화가 허저보다 나으며, 민첩도 특화만 안되었지 허저보다 꽤 높다. 보병으로 갔다고 해도 무, 통, 운이 모두 특화된다. 방덕에 비하면 열화 된 지력이 아쉬우나 대신 운 특화로 회심이 잘 떴을 것이다. 아군에 없는 병과 중에선 서량기병이 가장 좋은데, 무력/통솔/운이 특화되면서 책략에 약한 점은 백은갑옷+특화 중 가장 쉬우면서 경쟁자도 없다시피한 지력특화로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. 민첩 특화를 하면 더 좋아지는 것은 덤이다.][* 서황의 낮은 인지도를 안타깝게 여긴 이들이 mod에서 서황을 도끼를 든 기병이나 맹호대로 등장시키기도 하는데, 능력치를 생각하면 적합한 것이 아니다. 기병계는 장료와 특화조건이 같으나 민첩/지력 특화는 장료가 더 쉽기 때문에 먼저 들어온다는 이점(헌제 구출전 종료 ~ 여포 포위전 종료까지는 5개의 전투가 있다.)을 제하면 사실상 장료의 하위호환이라 봐야 한다. 맹호대는 무관계 직업 중에서 '''서황의 기본 스텟과의 궁합이 최악'''인 병과이다. 무력/통솔/운이 모두 A/A/C라 특화조건이 70에 불과해 서황의 스텟이 낭비되며, 지력과 민첩은 특화가 필요한 케이스이기 때문. 즉, 일반 NPC와 비교 시 운만 특화된 케이스로 조인, 조홍, 유엽처럼 특화가 안된 장수들에 비해 조금 나은 신세에 불과하다.] 영걸전 시리즈에서 서황은 재조명조차 받지 못하는 편이다. 회심 공격 대사는 '''"내 화살이 얼마나 무서운지, 잘 맛봐라!"'''. 일본어 [[번역체]] 느낌이 난다. '내 화살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아라!' 정도로 하거나, 아예 의역을 해서 '내 화살을 받아보아라!' 정도가 적절했을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